<iframe _src="/main/readVod.naver?oid=056&aid=0011164599&position=1&autoPlay=true&viewType=" width="647" height="363" frameborder="0" marginheight="0" marginwidth="0" title="영상 플레이어" allowfullscreen="true"></iframe>
<br><br> [앵커]<br><br> 다시 추위가 찾아왔습니다.<br><br> 주말과 휴일에도 아침엔 영하로 내려가겠습니다.<br><br>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.<br><br> [리포트]<br><br> 오늘 아침 영하로 떨어진 곳이 많습니다.<br><br> 서울 영하 0.5도, 춘천 영하 4.9도, 거창 영하 3.4도 등 내륙지역은 영하로 내려가 추웠습니다.<br><br> 낮엔 서울과 춘천 8도, 거창 11도 등 10도 안팎으로 일교차가 크게벌어지겠습니다.<br><br> 급격한 기온변화에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.<br><br> 주말 동안에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.<br><br> 내일 아침 서울 영하 3도로 오늘보다 낮겠고, 일요일에도 영하 2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.<br><br>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바깥활동엔 무리가 없겠고, 일요일 낮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.<br><br> 동해안 지역엔 건조주의보가계속되고 있습니다.<br><br>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.<br><br> 기상정보였습니다.<br><br> 노은지 기상캐스터<br>(그래픽:이주은)<br><br>남편이 ‘살해’는 생각이 옷을 아는 되풀이했다. 민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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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strong style="color:#e02631; display:block;">기사내용 요약</strong>
올 4분기 국민 평화·통일 여론조사 결과<br>교황 방북 영향은 긍정, 부정 인식 경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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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em class="img_desc">[파주=뉴시스]배훈식 기자 =지난 2018년 4월27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나 악수하는 장면을 보면서 한반도기를 흔들고 환호하고 있다. 2018.04.27.
dahora83@newsis.com</em></span>[서울=뉴시스] 심동준 기자 =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(민주평통)가 한반도 종전선언 필요성에 공감하는 국민이 약 67%라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. 프란치스코 교황 방북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도움이 될 것인지에 대해선 긍정, 부정 인식이 비슷했다.<br><br>26일 민주평통이 발표한 '2021년 4분기 국민 평화·통일 여론조사'에 따르면 응답자 67.2%는 종전선언에 대해 긍정 하는 내용의 답변을 했다. '매우 필요하다'는 응답이 38.3%, '어느 정도 필요하다'는 응답이 28.9%로 집계됐다.<br><br>해당 여론조사는 민주평통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(KSOI)에 의뢰해 지난 20~21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 대상으로 진행했다.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%에 ±3.1%포인트다.<br><br>민주평통에 따르면 해당 여론조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방북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가 오차 범위 내에서 비등한 정도로 나타났다.<br><br>한반도 종전선언을 위한 과제로는 응답자 38.2%가 북한 비핵화 조치를 꼽았다. 또 28.6%는 국민적 공감대, 13.9%는 국제사회의 지지, 13%는 미국의 대북정책 변화를 택했다.<br><br>한편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계기 남북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에 대해선 53.9%가 부정적으로 봤다. 바람직한 한반도 미래상으로는 '동서독처럼 통일된 상태'와 '유럽연합(EU)처럼 경제 교류 협력이 자유로운 상태'라는 응답이 오차 범위 내에서 경합했다.<br>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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